사진 용량과 픽셀 크기는 어떻게 다를까요?
“사진을 줄여 달라”는 요청에는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 파일을 더 가볍게 만들라는 것인지, 가로·세로를 바꾸라는 것인지부터 확인하면 필요한 설정을 고르기 쉽습니다.
KB·MB는 파일의 무게, px는 사진의 가로·세로입니다
파일 용량은 사진을 저장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의 양입니다. 첨부 제한이나 저장 공간을 볼 때 쓰는 KB·MB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픽셀 크기는 사진을 이루는 점이 가로와 세로에 몇 개 있는지 나타냅니다. 1600×1066px이라는 값만으로 파일이 몇 KB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
| 요청 | 먼저 볼 값 | 사용할 설정 |
|---|---|---|
| 첨부 파일을 500KB 이하로 | 저장한 파일의 바이트 용량 | 목표 용량 |
| 가로·세로를 800×800px로 | 출력 사진의 픽셀 크기 | 가로·세로 지정 |
| 긴 쪽이 1200px를 넘지 않게 | 가로·세로 중 더 긴 쪽 | 긴 쪽 기준 |
| 800×800px이면서 500KB 이하로 | 픽셀과 용량 모두 | 크기 설정과 목표 용량을 함께 |
이 표의 500KB·800px·1200px는 조건을 읽는 방법을 설명하기 위한 예입니다. 실제 제출처가 요구하는 형식, 픽셀, 용량을 각각 확인하고 그 값을 입력하세요.
픽셀을 그대로 두고도 파일은 작아질 수 있습니다
JPG·WebP는 화질 설정을 바꿔 같은 가로·세로의 사진을 더 적은 데이터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때 크기가 같다는 말이 디테일까지 완전히 같다는 뜻은 아닙니다. 작은 글자, 머리카락, 천의 질감처럼 차이가 드러나기 쉬운 부분을 비교해 보세요.
50% 크기로 줄인다고 파일도 정확히 절반이 되지는 않습니다
비율 50%는 가로와 세로를 각각 절반으로 만드는 설정입니다. 1600×1066px 사진은 800×533px이 됩니다. 픽셀 수는 1,705,600개에서 426,400개로, 원본의 4분의 1이 됩니다. 이 계산은 픽셀 수에 관한 것이며 파일 용량의 절감률은 아닙니다.
저장 용량은 남은 픽셀 수뿐 아니라 형식, 화질, 사진의 색과 질감에 따라 달라집니다. 크기를 줄여도 저장 조건을 바꾸면 예상보다 파일이 커질 수 있습니다. 결과의 px와 KB를 따로 확인하세요. 확대는 픽셀 수를 늘리지만 원본에 없던 글자나 디테일을 되찾아 주지는 않습니다.
조건 하나씩 맞추면 불필요한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제출처가 받는 형식부터 확인합니다. JPG만 받는다면 다른 형식의 작은 파일을 만들어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픽셀 조건이 있으면 먼저 사진 크기 조절에서 긴 쪽, 비율, 가로·세로 지정 중 맞는 모드를 고릅니다.
- 용량 조건이 있으면 사진 용량 줄이기에서 목표 KB를 켭니다. 크기 조건도 필요하면 같은 화면의 크기 설정을 함께 사용합니다.
- 결과의 가로·세로, 용량, 잘린 부분, 투명 배경을 확인한 뒤 저장합니다.
정확한 가로·세로를 지켜야 한다면 목표 용량 때문에 픽셀이 더 줄어들어서는 안 됩니다. 가로·세로 지정에서는 추가 축소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목표를 맞추지 못한 경우에는 이를 표시하므로, 조건을 충족했다는 뜻으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숫자가 맞아도 마지막에는 저장한 파일을 확인하세요
PhotoLight의 1KB는 1000바이트입니다. 파일 관리자나 제출처는 다른 단위로 표시할 수 있으므로, 경계에 걸린 파일은 표시된 숫자뿐 아니라 실제 파일과 제출 결과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면의 비교 사진은 화면 크기에 맞춰 보입니다. 중요한 글자나 도안은 저장한 파일을 실제 사용할 배율로 확인하세요. 원본은 수정하지 않고 새 파일을 만듭니다. 선택한 사진은 서버로 보내지 않으며, 새 파일에 원본 EXIF를 복사하지 않습니다. 다만 사진 안에 보이는 이름이나 문서 내용은 그대로 남습니다.

